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신세계> 줄거리 정보 평가 여담

by 베러댄굿 2023. 3. 6.
반응형

<신세계> 정보

영화 신세계는 2013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범죄 스릴러 누아르 영화입니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등이 출연하였으며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가인 박훈정이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신세계>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부둣가의 창고 최이사라는 사람이 잔혹하게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담담하게 지켜보는 이자성 경찰들의 이중 첩자로 최이사를 의심하며 계속 추궁하지만 자신은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 최이사 그는 시멘트 반죽을 들이켠 채 바다 한가운데 버려집니다.

그 후 뉴스 장면에서 골드문의 회장 석동출이 비리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지만 무혐의로 풀려 났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석방된 석동출은 자신의 차로 이동을 하던 중 신호 위반을 한 덤프트럭에 치여 중환자실로 실려가게 됩니다.. 석회장이 수술 중인 수술실 앞에서 골드문의 실세들이 모여 대기를 하고 상해에서 미팅을 하기 위해 출장 중이던 정청도 다음날 첫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이자성은 정청을 공항에 마중 나왔고 정청은 이자성에게 선물을 사 왔다며 짝퉁을 건네는데 이자성은 이를 알아채고 정청과 티격태격하게 되고 애먼 부하들에게 화풀이하며 병원으로 돌아옵니다.

초조하게 석동출 회장의 수술이 마치기를 기다리는 골드문 관계자들은 마침내 수술을 마친 의사와 마주하게 되지만 의사는 그런 그들에게 석동출 회장의 사망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그룹 후계구도에 복잡한 계산에 휘말린 이중구와 정청은 복잡한 심경을 표현합니다. 석동출의 장례식이 사찰에서 열리고 강 과장이 파견한 사복형사들은 조문객을 감시하는데 어설프게 감시하던 형사들은 이중구의 부하들에게 발각되고 이중구가 형사들이 잠복하고 있던 차량으로 가 실랑이를 벌입니다. 보다 못한 강 과장이 등장해 그런 이중구를 껄렁거리며 저지하고 이중구가 부숴버린 카메라를 주워 이중구에게 보상하라 추궁합니다. 이에 이중구는 비열한 웃음을 지며 지갑에서 카메라 가격은 족히 넘는 금액을 꺼내 강 과장 앞에 던지고 거스름 돈은 강 과장 담배 값하라며 비아냥거립니다. 이중구 일행이 사라진 후 강 과장은 이중구 일행에게 보였던 껄렁거렸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정색을 하며 부하들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 지시합니다.

강 과장은 동기이자 상관인 고국장과 골드문의 후계자 자리를 선정하는데 비밀리에 개입하여 골드문을 장악하려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실 이자성은 강 과장이 골드문 내부에 심어놓은 위장요원이었는데 강 과장의 지원으로 골드문의 2 이인자인 정청의 오른팔로 성장했습니다. 위장 신분인 이자성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이자성의 바둑 선생으로 위장한 경찰 신우에게 불안한 심리를 내보이며 그만두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신우는 차갑게 새로운 지시를 이자성에게 전해줍니다. 이에 이자성은 곧장 강 과장의 아지트인 폐쇄된 낚시터로 강 과장을 찾아가 석동출이 죽으면서 자신의 임무는 끝이라며 그만두게 해달라고 애원하지만 강 과장은 힘들게 심어둔 이자성을 이용해 골드문에 더 깊게 관여하기 위해 이자성의 요청을 거절합니다. 이자성은 점점 위험해지는 자신의 처지에 이성을 잃고 강 과장을 나무라지만 강 과장은 이자성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협박을 하고 분노하여 돌아서는 이자성에게 곧 태어날 아이의 육아용품을 건네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아내의 임신사실을 강 과장이 알고 있었던 것에 자신의 뒷조사를 한다고 생각한 이자성은 선물을 던지고 자리를 떠납니다.

 

골드문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2 이인자인 이중구와 정청은 이사회에 참석합니다. 임시 이사회에서 회장 선거 날짜를 결정하며, 이중구는 바쁘다는 핑계로 회의가 끝나자마자 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이를 본 정청은 오랜만에 선배들을 모시고 식사라도 하자며 이중구를 잡지만 이중구는 밥알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겠냐며 정청에게 말하고 사라집니다. 이중구가 떠난 회의장에 정청도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떠나며 이자성에게 자신은 상해로 다시가 삼합회와 처리 못한 일을 처리하고 오겠다고 합니다. 정청이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정청 일행에게 달려오는데 당황한 정청은 이자성을 막아서며 보호를 하려고 하고 돌진하던 승용차는 이자성 앞에서 간신히 멈춰 섭니다.. 승용차의 뒷 유리창이 열리며 이중구가 얼굴을 내밀며 미안하다고 비아냥 거립니다. 정청은 이자성에게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된다며 술자리로 데려가는데 술집에서 정청은 이자성에게 정청 자신만 믿으라며 이자성에게 신뢰를 표합니다. 술자리가 마치고 이자성은 바둑 선생인 신우를 만나 자신 외에 그룹에 다른 경찰이 있나 추궁하는데 신우가 이런저런 핑계로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자 이자성은 컵을 맨손으로 깨뜨리며 깡패들도 자신을 신뢰하는데 같은 편인 경찰은 왜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냐며 분노를 표출하고 화를 삭이며 정청이 상해로 떠나는 날짜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같은 시작 이중구는 선배들을 자신의 아지트로 부르는 골프채를 손에 쥐고 자리에 불러 모은 세 명의 선배들을 하나하나 지목하며 정청의 편에 붙어 자신의 자리를 위태롭게 하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내보이는데 세 사람은 이중구의 편에 붙겠다고 말하며 보상이 어느 정도 될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이중구는 조용히 정색을 하며 세 선배들에게 살려는 드릴게라고 말합니다.

다음 날, 정청은 상해로 출장을 떠나고 배웅을 나온 이자성은 주위를 보다 형사들을 발견합니다. 이자성은 이에 적잖이 당황하는데 출국 게이트를 넘어선 정청을 형사들이 막아서며 그를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그곳에는 강 과장이 있었습니다. 강 과장은 골드문의 내부 자료를 정청에게 건네주며 이대로 이사회가 열리면 회장자리는 이중구에게 넘어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청의 스폰을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정청은 골드문의 내부 자료를 가지고 있던 경찰이 스파이를 심어놨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난처해진 정청은 강 과장의 제안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중국으로 향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강 과장이 건넨 명함을 자신의 변호사에게 뒷조사를 지시하고 연변 거지들을 섭외할 것을 지시합니다. 변호사는 자신이 아는 최고의 해커를 고용하겠다고 말합니다. 정청이 한국을 떠나고 강 과장은 형사들에게 이중구를 체포할 계획을 세웁니다.

같은 시각 이중구는 선배들을 협박한 뒤 자신이 그룹의 회장이 될 거라는 기대감에 아침식사를 하던 와중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이중구의 부하들이 경찰을 막아서지만 강 과장이 천천히 나타나 이중구의 면전에 구속영장을 던집니다. 이중구는 증거가 없을 거라며 비아냥 거리지만 강 과장은 기대하려면 이중구를 연행합니다.

이자성은 점점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까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내와 함께 해외로 도주할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한 강 과장은 이미 이자성의 아내의 아버지를 볼모로 이자성을 감시하는 정보원으로 심어둔 상태였고 이자성의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자성의 정보를 계속 제대로 넣으라고 나무랍니다.

정청은 삼합회와의 회의를 마치고 변호사를 통해 이중구의 구속 소식과 요청했던 강 과장의 자료를 받게 됩니다.. 정청은 이중구가 수감된 구치소를 찾아가 면회를 합니다. 이중구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게 넘긴 사람이 정청이라고 생각하여 정청에게 분노를 표출합니다. 정청은 자신의 경쟁자인 이중구의 발을 묶어둔 강 과장에게 월병 세트를 건네주며 골드문의 일은 손대지 말아 달라고 협상을 제안하는데 강 과장은 정청이 건넨 월병을 웃으면서 쪼개보는데 월병에는 달러 뭉치가 들어있었고 정청은 세탁한 돈이고 지속적으로 뒷돈을 줄 테니 개입을 멈춰달라 말합니다. 이에 강 과장은 깡패들 돈은 안 받는다고 정청의 제안을 묵살합니다. 강 과장은 골드문에게 바라는 건 골드문이 없어지는 게 아닌 골드문을 통해 조직들을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바란대로 일이 풀리지 않은 정청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변호사를 통해 얻은 강 과장의 뒷조사 자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자성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서프라이즈가 있다며 인천 창고로 이자성을 부릅니다. 전화가 끝나고 정청은 뭔가 결심한 듯 섭외한 연변 거지들에게 무언가 시킬 준비를 합니다.

정청이 소환한 연변 거지들은 청부 살인 업자였는데 그들은 신우의 아지트인 바둑 교실로 쳐들어갑니다. 위협을 느낀 신우는 자신이 노출됨을 깨닫고 강 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정체가 탄로 났음을 알려주고 담배를 끊으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총격전을 벌이지만 무자비하게 밀고 들어오는 연변 거지들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후 불안한 예감을 가지고 이자성은 인천 창고로 도착하게 됩니다.. 정청은 창고에 도착한 이자성에게 선물이 있다며 드럼통을 보여주는데 그 드럼통 안에는 피투성이로 처참하게 변한 신우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당황하는 이자성에게 다가오는 정청은 해킹된 자료를 이자성에게 건네는데 이에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났다고 생각한 이자성은 당황을 하며 자료를 보는데 이에 정청은 갑자기 이자성의 부하인 석무를 삽으로 내리칩니다. 그리고 석무의 정체를 이자성에게 말하며 칼로 석무를 죽입니다. 정청이 이자성에게 건넨 자료는 신우와 석무의 경찰 프로필이었고 이자성의 부하였던 석무 또한 강 과장이 감시를 위해 몰래 심어놓았던 위장 요원이었습니다. 정청은 석무와 신우가 경찰이었음을 말하고 연변 거지에게 신우를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자성은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중 넋이 나간 정신을 붙잡고 연변거지가 소지한 권총을 빼들어 신우에게 겨눕니다. 신우는 그런 이자성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은연중에 자신을 죽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이자성은 선택의 여지없이 신우에게 총을 쏩니다. 정청은 밖으로 나가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로 피뭇은 손을 닦으며 복잡한 표정을 짓습니다.

같은 시각 자신이 심어둔 두 명의 요원의 정체가 들키고 자신마저 위험에 처한 강 과장은 이중구에게 찾아가 이중구와 자신이 같이 있는 사진을 건네주며 이중구를 도발합니다. 사진을 건네받은 이중구는 강 과장이 자신을 통해 정청을 제거하려는 의중을 알아채고 분노하게 되고 강 과장은 그런 이중구를 뒤로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이중구는 경찰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 죽도록 싫었지만 다른 선택권이 없음을 알게 되고 자신을 면회온 부하에게 강 과장이 던진 미끼를 물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위장요원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이자성은 이성을 잃은 상태로 강 과장을 만나게 되는데 이자성에게 강 과장은 중국 해커들에게 이자성의 정보마저 털렸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이자성에게 골드문에서 힘이 없었던 장수 기를 소개해주는데 강 과장의 계획은 이자성이 정청을 직접 제거하고 장수 기를 내세워 경찰이 이자성과 함께 골드문을 장악할 계획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강 과장은 정청이 왜 이자성을 죽이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강 과장은 해킹당한 이자성의 정보를 경찰 자료에서 삭제했으며 이제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강 과장과 고국장뿐이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골드문의 실세가 되는 것뿐이라고 알려줍니다.

이중구의 결정으로 이중구와 정청의 내전이 발발하는데 정청의 북대문 파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중구의 재범파의 기습을 받게 됩니다.. 정청은 직접 결투를 벌이다 수세에 몰리자 엘리베이터로 향하는데 엘리메이터 안에는 이미 재범파가 있었고 정청은 피할 틈도 없이 재범파와 엘리베이터에서 혈전을 벌이게 됩니다. 정청은 끝까지 싸우지만 결국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같은 시각, 정청의 변호사 또한 목숨을 잃었고 이자성의 집으로도 재범파의 일당이 들이닥치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이자성의 아내는 보호받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자성의 아내는 유산을 하고 맙니다.

모든 결투가 끝나고 치명상을 입은 정청은 병원으로 후송되게 되고 병실에 누워 이자성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깁니다. 자신이 이지경이 된 것에 이자성의 잘못이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형제와 같던 이자성에 대한 믿음을 버릴 수 없었던 정청은 독하게 굴어서 살아남아라는 말과 함께 죽음을 맞이합니다.

강 과장의 도움으로 골드문 회장 자리를 굳힌 장수 기는 이사들을 모아 골프회동을 가지는데 다른 이사진들은 폭력으로 회사를 이끈 석회장과 정청 이중구를 비웃으며 장수기가 회장에 취임하면 목숨에 대한 위협이 없어짐에 내심 좋아합니다. 하지만 장수 기는 동네 건달과 같은 애들을 불러들여 자신의 안전을 위해 고용했다고 말하며 다른 이사진들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내보입니다. 한편 강 과장과 함께 이자성을 부회장으로 앉힐 계획을 하고 있던 장수 기는 계획과 달리 이자성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골드문의 우두머리가 될 계략을 자고 있었습니다.

정청이 죽게 되고 장례식이 마친 후 이자성은 정청의 집무실로 들어가 정청의 자리를 살펴보는데 정청이 자신과 자신의 아내를 위해 구매해 뒀던 캐릭터가 그려진 짝퉁 시계를 발견하고 웃음을 짓습니다. 이에 이중구는 다른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사회 당일 장수 기는 이자성을 찾아가 자신의 차로 같이 가자고 청하고 어디론가 향하게 됩니다. 이자성과 함께 향한 곳은 한적한 공사장 한복판이었고 장수 기는 골드문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으나 이미 손을 써 둔 이자성에 의해 장수 기는 오히려 제거를 당합니다.

한편, 구속되었던 이중구는 증거부족으로 석방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조직인 재범 파는 힘을 잃은 상태였고 출소한 자신에게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중구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자신의 아지트로 향하게 되는데 이미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이중구는 이자성의 북대문파 저 직원들에 의해 떠밀려 추락사합니다. 같은 시각 이중구의 죽음 이후 자신의 아지트에 있는 강 과장을 연변거지가 처리하고 그리고 고국장 또한 연변 거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이자성의 치밀한 계획으로 진행되었는데 자신이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인 강 과장과 장수기, 고국장을 제거하며 이사회를 통해 회장자리에 오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자성은 회장자리에 오르며 자신의 집무실에서 정청의 금고에서 발견한 자신의 경찰 프로필을 쓰레기통에 불태우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신세계> 평가

영화 무간도의 시나리오와 비슷한 면이 있어 시나리오 적인 신선함은 없었지만 어느 순간 무간도를 넘어서는 인기를 얻으며 누아르 장르의 쾌감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악조건을 가지고 상영했으나 468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의 설정과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명연기는 이 영화를 무간도를 따라한 영화라고만 평가할 수 없는 점이 됩니다. 대종상 영화제에서 음악상, 청룡영화상에서 황정민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신세계> 여담

  • 후속 편에 대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감독의 2편 계획은 배우들이 전원 출연하여 7년 전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었지만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이 힘들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주제의 특성상 남성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할 계획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무소식인 것으로 보아 제작 단계에서 엎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영화가 잔인하고 욕설이 많이 나와 공중파에서 방영이 힘들었지만 OCN에서 많은 부분을 편집해 내고 방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편집이 몰입을 해쳤다는 평이 많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