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정보
소스코드는 덩컨 존슨 감독의 영화로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베라 파미가 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2011년 개봉하였으며 총 제작비 3200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전세계 1억 4천만 달러를 벌여들여 흥행해 성공한 영화입니다. 2023년 2월 20일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영화 <소스 코드> 줄거리
콜터 스티븐슨 대위는 달리는 기차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이 기차에 탔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채 자신의 건너편에 앉아있는 여성은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한 듯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자신의 부츠에 커피를 흘리고 무례한 한 남성이 티켓을 확인하는 기차 승무원에게 건방진 어투로 기차의 연착 이유에 대해 묻고 있지만 콜터 스티븐슨 대위는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승무원이 그의 티켓을 확인하러 다가왔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콜터는 자신의 건너편에 앉은 여성의 도움으로 왼쪽 가슴 주머니에 있는 티켓을 승무원에게 건내줍니다. 이상함을 느낀 여성은 콜터를 션이라 부르며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콜터는 자기는 션이 아닌 아프가니스탄에서 헬기 조종을 하는 콜터 스티븐슨 대위라고 소개를 합니다. 여성은 콜터가 장난을 하는걸로 착각을 하지만 콜터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차는 글렌브룩 역에 도착을 하게되고 사람들은 분주하게 기차에서 내리는데 어떤 한 청년은 글렌브룩에 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떨어트린 여성을 도와주고 한 남성이 떨어뜨린 지갑을 주워주는 등 호의를 베풉니다. 그런 그에게 콜터는 어디로 향하는지 물어보는데 그는 친절하게 시카고라고 말해줍니다. 글렌브룩 정거장에서 기차는 출발하고 여전히 영문을 모른채 콜터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건너편에 앉은 여성은 여전히 콜터가 장난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콜터는 창밖을 보는데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다른사람의 얼굴임을 어렴풋이 보게됩니다. 깜짝놀란 콜터는 화장실에가서 거울을 보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은 자신이 아닌 처음보는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 속 지갑에는 션 펜트리스 라는 사람의 신분증이 있었습니다. 콜터가 이상하다고 느낀 여성은 화장실 앞으로 따라와 괜찮아 질것이라 위로를 하고 콜터는 패닉상태에 빠짐과 동시에 기차는 폭발하게 됩니다.
폭발이 끝난후 콜터가 정신을 차린곳은 빌리거드 캐슬 이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는 곳 누군가 콜터 스티븐슨 자신을 찾은 무전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상태와 여러가지를 묻는 질문을 합니다. 콜터는 정신을 차리려 노력을 하고 주변을 살핍니다. 캡슐과 같은 곳에 벨트를 메고있는 상태의 자신과 작은 모니터에는 군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말을 하고있었습니다. 굿윈 이라는 장교는 콜터가 임무 수행 중이라며 기억 요법을 시작하는데 알 수없는 말을 하는 굿윈에게 처음에는 저항하지만 점차 기억이 떠오르며 모니터에 나오는 사람이 굿윈 이라는 것도 깨닫습니다. 콜터는 임무수행 중이 었던 자신의 기억이 돌아옴에 따라 가족에게 연락을 해달라 하지만 굿윈은 열차 폭발의 범인을 물어보는 질문을 합니다. 폭발이 있기전 정신이 없어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던 콜터는 당연히 폭발의 범인을 알지 못했고 굿윈은 그런 콜터에게 8분의 시간을 줄테니 범인을 알아오라합니다. 콜터는 훈련은 더이상 하기 싫다 하며 부대원과 가족이 자신이 돌아온것을 아느냐 계속 물어보지만 굿윈은 강압적으로 폭발물먼저 찾으라 한뒤 콜터는 처음 자신이 깨어났던 시간으로 접속됩니다.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 자신의 앞에 여성은 고맙다 인사를 하고 구두에 커피를 쏟고 티켓을 확인하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여전히 훈련이라 생각한 콜터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리를 시작하고 겨우 폭발물의 위치와 폭발물을 확인한채 8분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한번 폭발에 휘말립니다. 다시한번 캡슐에서 깨어난 콜터 캡슐은 고장난듯 기름이 새고있었고 콜터는 굿윈에게 가상훈련에 관련된 상관을 불러달라합니다. 굿 윈은 가상훈련이 아니라 많은 생명이 달린 실제상황이라고 하고 그날 아침 기차가 폭발해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해줍니다. 연쇄 테러의 시작임을 설명해주고 굿윈은 콜터가 테러범을 알아와야 시민들을 살릴수 있다고 말합니다. 콜터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알아온 폭발물의 위치와 폭발물의 종류를 굿윈에게 설명합니다. 콜터는 범인을 알아내기위해 다시한번 기차의 8분으로 접속하게 되고 범인을 알아내는데 계속 실패합니다. 기차에서 도망도 쳐보고 하지만 8분이 지난 후 캡슐로 계속해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온 캡슐 안은 점점 상황이 나빠지고 굿윈과의 연락도 끊기게 됩니다. 겨우 통신이 복구되고 닥터 러틀리지에 의해 자신이 있는 캡슐에 대해 듣게됩니다. 자신있는 캡슐은 소스 코드로 들어가는 장치로 소스 코드는 기차에 있었던 자신과 비슷한 체격과 동기화가 잘되는 피해자의 뇌에 접속하여 폭발전 기차의 8분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시간 여행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기차는 시작이었고 시카고를 폭발시킬것이라는 선전포고를 받았다는 정보도 알게됩니다. 차장실의 총을 이용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범인을 찾으라는 말과 함께 콜터는 다시 한번 접속을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실패를 하게되고 가족에게 연락을 못하게 하는 굿윈을 의심한 콜터는 소스코드에 접속하여 자신의 앞에 있던 여성 워렌에게 콜터 스티븐슨 대위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봅니다. 워렌은 콜터 스티븐슨 대위는 전쟁중에 죽었다고 말해줍니다. 그 순간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캡슐에 돌아온 콜터는 굿윈에게 자신이 죽었냐고 물어봅니다. 굿윈은 콜터의 저항에 어쩔수없이 이야기해주며 자신은 죽은 상태고 뇌의 일부만 살아있다고 말해줍니다. 캡슐은 모두 상상이며 소스 코드에서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해줍니다. 콜터는 죽지도 못하는 자신에 대해 항의하게 되고 닥터 러틀리지는 임무를 완수하면 편안하게 죽을수 있도록 해주겠다 약속합니다. 콜터는 다시한번 소스 코드에 접속하게 되고 지갑을 잃어버린 사내가 범인임을 알게됩니다. 지갑을 돌려 받았음에도 다시 지갑을 기차안에 던져넣는 모습을 보고 죽음을 위장하려던 것을 알게되고 그 사실을 굿윈에게 설명해줍니다. 콜터의 활약으로 범인이 테러를 하기전 잡게 되고 굿윈에게 마지막으로 접속을 시켜달라고 부탁한뒤 8분이 지나면 죽여달라고 합니다. 접속이 시작되고 자신이 지휘한 작전이 성공해 기쁜 러틀리지 박사는 콜터와의 약속을 저버린채 콜터를 다시한번 재부팅해 이용하려고 합니다. 콜터는 소스 코드 속에서 범인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8분이면 끝날 지 모르는 워렌과 좋은시간을 보내려합니다. 반면 러틀리지 박사의 계획을 알고있었던 굿윈은 콜터의 실제 몸이 있는 곳으로 가게되고 인큐베이터 같은 곳에 들어있는 콜터는 상반신만 존재한체 두개골은 열려있었고 그 안의 뇌에는 이상한 기계장치가 연결되어있었습니다. 굿윈은 자신을 저지하려는 러틀리지 박사를 뒤로한채 콜터의 유지장치를 끄게됩니다. 8분이 지나게 되고 8분만 재생성 된다고 생각했던 모두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소스 코드 내의 인물이 죽기전 8분까지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8분의 시간제한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인물이 살아남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션이 된 콜터는 살아남게되고 새로 생성된 평행세계의 콜터를 잘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은 굿윈이 인큐베이터 속 콜터를 보는 것으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영화 <소스 코드> 평가
영화 소스 코드는 로튼 토마토 지수 92퍼센트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의 평가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간이 반복된다는 비교적 자주사용되는 영화적 소재를 평행우주 이론을 도입하여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2011년에 개봉한 소스 코드는 어쩔 수 없이 2010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비교되었는데 인셉션을 통해 타임루프, 시간여행, 양자역학, 평행우주를 접한 관객들에게는 2011년 개봉한 소스 코드는 어렵지 않게 다가왔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행우주 이론이 낯선 관객들에게는 과거를 바꾼 콜터의 활약 으로 영화를 이해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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